예전에 다쳤던 무릎 통증이 재발해서 고생했는데 키모니 무릎보호대 사용한 뒤로는 확실히 무릎에 부담이 덜 가서 걷거나 운동할 때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
오늘 소개해 드릴 내돈내산 구매제품은 무릎보호에 효과를 좀 보고 있는 키모니 무릎보호대입니다.
예전에 아르바이트하다가 무릎을 세게 부딪힌 후 물리치료를 충분하게 하지 않아서인지 흐린 날이 계속되거나 평소보다 좀 많이 걷게 되면은 다쳤던 무릎에 통증이 계속돼서 고생을 하고 있답니다.
키모니 kimony 무릎보호대 제품소개에 보면, since 1977라는 문구가 보이는 것으로 보아 아마 1977년부터 유사제품을 생산해 온 기업이 아닌가 싶은데요. 꽤 오랜 세월 동안 제품을 만든 뭐랄까 약간의 신뢰성이 더해지는 느낌입니다.
제품 소개 글에 보이는 무릎보호대의 주요 기능 및 특징을 살펴보면,
- 편안한 착용감
- 무릎부분을 조여주는 기능성소개
- 빠른 건조와 흡수가 가능
등으로
스포츠, 레저, 일상 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. 아래의 사진처럼 박스를 개봉해 보면, 키모니 로고와 함께 비닐포장이 되어 있구요.
상단부에 kimony 로고가 새겨져 있는데요. 로고 밑에 since 1977도 함께 있었으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. ㅎ~
무릎보호대인만큼 무릎부분에 좀 더 연한 재질의 고무라인이 둥글게 되어 있어서 무릎의 형태를 잘 잡아 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.
물론 둥근 형태의 무릎 뒷쪽 즉, 무릎의 안쪽 면에는 아래의 사진에서처럼 좀 더 신축성을 가진 라인으로 되어 있어 무릎을 구부렸다 폈다 할 때 큰 저항감 없이 보조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네요.
실제로 두 달 정도 사용해 오고 있는데요.
걸을 때 처음 하루, 이틀 정도를 제외하고는 착용감에 금방 익숙해 졌구요. 무릎 위, 아래부분까지를 쫀쫀하게 잡아줘서 탄력있게 걸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
물론, 보호대 상, 하단부 고무의 탄력성이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겠지만, 소모품임을 감안한다면 납득할 만한 수준일 것 같기도 한데요.
세탁해서 재사용하기도 괜찮습니다. 크게 변형되거나 하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구요. 사용일 수가 아직 오래되지 않아서 일 수도 있겠지만 실밥이 튿어지거나 보풀 같은 것이 생기지는 않고 있어 잘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.
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~
- 저처럼 무릎 통중을 느껴 걸을 때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
- 집에서 가벼운 하체운동(버피, 스쿼트, 계단오르기 등)을 하시는 분
- 등산과 같이 고강도 운동을 하시는 분
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.
이상으로 무릎통증과 운동 시 보조효과를 좀 보고 있는 키모니 kimony 무릎보호대를 소개해 드렸는데요.
고가의 유명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한번 사용해보고 재구매를 결정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.
혹시 무릎보호대 구매의사가 있으신 분들께 또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해 보며
다음 번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. ^^ ㅂㅇ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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