취미활동으로 낚시를 배워보려고 하는 1인입니다. 개인적으로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바다와는 무척 친숙한 편인데요. 어렸을 때 아버지를 따라 낚시를 가고는 했었는데, 그 기억도 아마 중학생 때까지 인걸로 봐서 낚시는 완전 초보입니다. (아버지께서 해병대 출신이시라서 그러신 지 바다수영도 곧잘 하셔서 처음 배운 수영이 방파제였던 걸로 기억나네요.) 예전에는 낚시 TV를 포함해서 몇 개의 채널에서 낚시방송을 볼 수 있었는데, 이제는, 전문예능프로그램도 많이 생겨나고, 정법이나 해외 다큐멘터리를 통해서도 자주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유행하는 유튜브에도 수 많은 낚시 관련 영상이 있고, 전문 유튜버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. 평소에도 자주 낚시하러 다니고 싶다는 열망은 있었지만, 좀처럼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 ..